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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에너지업계, 적자 경영 고착
중소 지역난방사업자 적자경영이 고착화되고 있다. 지난해 대부분 사업자가 적자를 기록했으며 흑자 사업자 역시 전력판매를 제외한 열 판매 부분에서 수익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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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지역난방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100∼200㎿) 열병합발전소 보유 사업자 대다수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5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 업체는 자본잠식에 이어 유동자금도 곧 바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다. 최근 4년간 누적 적자는 600억원을 넘어섰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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