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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통신'도 이제 번호이동 가능…경쟁 불붙어!
올해부터 특정 빌딩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는 `구내통신` 시장에 번호이동제도가 도입되면서 통신사 간 경쟁이 불붙었다. 구내통신 번호이동은 사내 유선전화도 쓰던 번호 그대로 통신사를 바꿀 수 있는 제도다. 사실상 번호이동이 막혀 있던 작년까지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기업고객 특성상 후발업체들이 수주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제한이 풀리면서 가격·서비스를 앞세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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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기능 좋으면 쓰던 번호 그대로 이동
7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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