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분야는 박근혜 정부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밑바탕이다. 과학기술의 책임과 역할 강화로 신산업을 창출하고 사회 이슈를 해결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신산업 창출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아우르는 `생태계 창조형 연구개발(R&D)`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국가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중점 과제다. 기술과 지식, 아이디어가 활발히 창출돼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사회문화와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