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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으면 긁을수록 적자, 카드사 순익 급감
지난해 하루 평균 2737만건의 카드 결제가 이뤄졌고, 오간 돈만 1조8000억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9%, 5.3%씩 늘었다. 반면에 카드를 발급해준 카드사들의 순이익은 되레 14.5% 급감했다. 거래할수록 실적이 깎이는 왜곡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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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302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조5232억원보다 2206억원(14.5%)이나 줄어들었다. 고위험 리볼빙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 강화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대손비용이 2조2892억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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