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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몰락은 법 규정이 불러온 착시?
소액결제시장이 선불카드(선불 지급수단) 독주체제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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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성기를 누리던 한국형 전자화폐는 이용건수와 이용액이 8년간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법 규정과 모호한 통계기준이 오히려 산업발전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4일 한국은행 `전자화폐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화폐 이용건수는 1500만건, 이용액은 185억원에 불과했다. 전자화폐 관련 통계가 처음 집계된 지난 2004년 당시 이용건수와 이용금액이 각각 1억5800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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