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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 전년 수준 밑돌아
지난해 우리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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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12년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106.9로 2011년 104.7에 비해 2% 증가에 머물렀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증가율 4.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제조업 산업생산 증가율이 0.8%에 그쳐 생산성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 노동투입량이 1.2%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생산성 증가세는 지켰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12.7%), 음료품(7.7%), 화학물질·화학제품(4.7%) 등의 생산성....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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