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13.04.16 관련기사 : 테헤란밸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허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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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벤처 열풍의 진원지였던 테헤란로가 올해 스타트업 요람으로 거듭난다. 테헤란로는 돈과 사람, 아이디어와 기술이 몰려 있지만 비싼 임차료 때문에 스타트업에는 부담스러운 곳이었다. 하지만 정부기관·대기업 등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형식으로 무료 대관은 물론이고 멘토링 서비스까지 지원하면서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