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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대안 있나](상) 원전기반 성장의 혹독한 대가
`엄청난 방사선 덩어리를 과연 어디에 보관할 것인가.` 사용후핵연료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관심사를 넘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다. 이를 처리하지 못하면 14년 뒤 국내 전력생산의 31%를 차지하는 원전을 세워야 할 판이다. 원전 기반 경제성장의 혹독한 대가다. 정부는 다음 달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 문제의 논의를 시작한다. 2015년 중간처리장을 만들어 폐기물을 보관하겠다는 복안이다.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안과 현황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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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전 기반 성장....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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