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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 경고등 켜졌다…2분기도 불투명
완성차와 부품을 포함해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의 위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환율 변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에 노조의 주말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 차질까지 더해지면서 1분기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현대모비스 등 부품업체들도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는 상황이 이어졌다. 지난 26일 현대차 노사가 극적으로 주말 특근에 합의했지만, 2분기도 벌써 3분의 1이 지난 시점이어서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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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부품 동....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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