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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수출로 막아낸 `엔저`…타 산업 불안 여전
정보기술(IT) 수출이 5월에도 엔저 공세를 막아내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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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박·철강 등 다른 주력 산업 부진이 계속돼 여전히 불안한 형국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일 내놓은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월 수출은 48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4.8% 감소한 42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60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인 동시에 2010년 이후 최대 규모 흑자다.
지난해 말부터 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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