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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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강국 기술대국]꿈의 소재 `그래핀`, 창조과학의 첨병
그래핀(graphene). 요즘 과학기술계, 특히 전기·전자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소재다. 그래핀은 전선의 대명사인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를 잘 통과시킨다. 반도체 주 성분인 실리콘보다도 100배 이상 빠르게 전자를 이동시킬 수도 있다. 결합력도 강하다. 그래핀을 반도체 회로로 만들면 나노(nano·10억분의 1m) 수준의 초소형화도 가능하다. 정부 지원과 그에 따른 각급 연구소 성과 발표도 최근 눈에 띄게 늘면서 그래핀은 이제 `꿈의 신소재`라 불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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