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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카드 중 MS카드 비중 1.3%로 뚝 떨어져
금융당국의 마그네틱(MS)카드 제한 조치에 힘입어 시중 은행 MS카드 보유량이 1%대로 뚝 떨어졌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국내에서 MS카드는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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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을 제외한 17개 은행 IC카드 전환율이 98%를 너머섰다. 올해 6월말 기준 사상 처음 은행의 MS카드 보유량이 1%대로 낮아진 것이다. 6월말 기준 국내 전체 현금카드는 4826만6000장이다. 이 중 MS카드는 62만6000장으로 1.3%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29만8000장이던 MS카드는 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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