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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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 피로도 극에 달해…하루하루가 '살얼음판'
전력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 발전소 가운데 가장 큰 설비 용량을 차지하는 화력발전소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연일 표준출력을 넘어 105%의 초과 발전에 돌입하면서 예상치 못한 고장정지 사태를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반복되는 전력피크로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된 예방정비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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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관계기관과 발전공기업에 따르면 원자력을 제외한 발전 5개사 299기 발전기는 최근 최대 한계출력(MGR)으로 가동 중이다. MGR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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