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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꺾기` 적발 시 `과태료 폭탄`에 임원 중징계
서울 소재 중소기업 A사는 거래은행에서 취급하는 적금상품에 직원 단체 가입을 요청받았다. 결국 직원들에게 1만원짜리 통장을 회사 복지비로 만들어주었다. 금리 조정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B사도 한곳의 주거래은행과 거래 중이지만 지점장,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상품가입 권유를 받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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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융상품 강요행위(일명 꺾기)가 여전히 중소기업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신종꺾기까지 등장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가입기간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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