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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銀 해외점포, 수익성 악화일로
올해 상반기 해외에 진출한 국내은행 해외 영업점이 지난해에 비해 자산규모는 늘었지만 이자 수익 감소로 당기순익은 줄었다. 국제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 마진(NIM)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충당금 규모까지 늘어난 탓이다. 현지 적응도를 나타내는 현지화지표는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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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개 국내은행 148개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2억8270만달러로 전년 동기 3억3060만달러보다 14.5%(4790만달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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