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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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청소년 마케팅 먹혔다" SKT 가입자 2배 증가
SK텔레콤이 10대와 20대 초반을 겨냥한 `눝` 마케팅 이후 젊은층의 순증 가입자를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만에 재등장한 통신사 `청소년·청년 마케팅`이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경쟁사도 비슷한 마케팅 전략을 고민 중이어서 청년 마케팅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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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월 `눝` 론칭 이후 9월까지 13세에서 24세 사이 연령대에서 6만명 이상 순증 가입자(신규, 번호이동 합산)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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