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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매출 4년 전으로 후퇴, 가입자 첫 감소
올해 통신사의 와이브로 서비스 매출이 4년 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가입자도 처음으로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정부가 휴대인터넷용 주파수를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에 개방하는 등 후속 방안을 내놨지만 시장반응은 신통치 않다. 재난망 사업으로 활용하는 등의 추가 대책이 강구되지 않는다면 와이브로는 고사 위기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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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통신사와 정부당국에 따르면 올해 KT와 SK텔레콤의 와이브로 매출 합계는 1051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09년 129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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