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2면 개제일자 : 2014.01.10 관련기사 : [대학특허가 살아난다]<5>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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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넥신은 포스텍(POSTECH) 성영철 교수(생명과학과) 주축으로 학내 바이오벤처로 설립됐다. 대학에서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의 원천기술인 `하이에프씨(hyFc)`기술을 이전받은 이 회사는 자궁경부암 DNA백신기술의 독점적 사업권을 획득하고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시가총액 1150억원 규모의 혁신적 바이오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지금까지 10억4000만원의 기술료와 창업자 대학발전기금 10억원을 대학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