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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1만명 프리워크아웃 혜택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을 통해 21만여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금액도 12조6000억원에 육박해 부실우려차주의 채무상환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1만1000명이 은행권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12조 6000억원 혜택을 받았다.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479조6000억원)의 2.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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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크아웃은 3개월 미만의 단기연체나 일시적으로 상환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를 대상으로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에 상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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