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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12만3000여명 암 치료
두 달전 소아암 희귀병을 앓는 환자는 치료약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렸다. 며칠 내로 치료를 해야 했지만 당장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약이 없었다. 치료약인 엠아이비지(m131IBG) 공급과 동시에 사용해야 해 보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통해 만들어진 m131IBG를 병원에 전달했다. 환자는 늦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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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만3000명이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희귀병이나 암 치료를 받았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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