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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적자기록 IT모기업 계열사 자금지원 논란
지난해 적자를 낸 코스닥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관계사에 돈을 빌려주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까지 자회사나 계열사에 금전을 대여한 코스닥 IT기업은 27개사로 지난해 전체 47개사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 중 지난해 순손실을 낸 회사는 21개사였으며, 지분법 평가손실을 낸 기업도 12개사에 달했다.
모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을 대여할 경우 본연의 영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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