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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해외점포 확대에도 수익성은 '하락'
지난해 국내은행이 해외 점포 투자를 늘렸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 수익원 발굴 차원에서 은행권의 해외영업 확대는 필요하지만 건전성 확보를 위한 위험관리가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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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8개 국내은행은 총 34개국에 15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점이 63개, 현지법인과 사무소가 각각 41개, 48개다.
해외점포는 지난 2011년 132개에서 2012년 142개로 늘었고 지난해 다시 10개가 늘었다. 점포 소재지는 중국이 18개로 가장....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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