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3면 개제일자 : 2014.10.01 관련기사 : [글로벌 시장은 지금]<14>3D 프린터
다운로드
프린터로 원하는 물건을 뽑아내는 ‘3D 프린터’가 시장에 처음 등장하자 인터넷보다 더 파괴력있는 3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D프린터는 금속, 분말, 고분자수지 등의 소재와 ICT 기술이 결합해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ICT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받는 ‘사물인터넷(IoT)’의 지평을 확대할 기술로도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