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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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석유대리점 '심각'
정부가 석유제품 유통 시장에 직접 개입하면서 도매상인 석유대리점의 손실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으로 가격 혜택을 받는 알뜰주유소가 등장하고 전자상거래로 인해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격 경쟁에 휘말린 대리점 마진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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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석유유통협회에 따르면 휘발유·경유의 연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 전국 석유 대리점의 영업이익률이 -7.87%까지 떨어졌다. -5.71%를 기록한 2012년보다 2%P 이상 하락했다. 대리점은 정부의 석유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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