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기EL장비 업체들이 선두그룹인 일본 업체들을 잇따라 따돌리고 크고 작은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EL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연구조합 유기EL 분과위원회 이충훈 간사(모디스텍 대표)는 “유기EL은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초기 시장이라 국내 소자업체뿐 아니라 장비업체들도 일본 등 선진국과 비교해 기술격차가 크지 않은 실정”이라며 “유기EL 장비의 경우 핵심기술을 먼저 개발한다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