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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 계열사 이사등재율 낮아져
재벌 총수 일가의 계열사 이사 등재 비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주요 그룹 회장의 잇따른 구속과 계열사 간 흡수합병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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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39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1370개사 중 총수 일가가 1명 이상 이사로 등재된 곳은 312개사, 22.8%로 조사됐다. 책임회피형 지배구조 비난이 심했던 지난해 375개사, 26.2%에 비해 오히려 더 낮아졌다.
총수 일가의 이사 등재 감소 폭은 SK가 9개사로 가장 많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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