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2면 개제일자 : 2014.12.02 관련기사 : 日 IT제조업체, 올해 설비투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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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와 소니 등 일본 IT 제조기업들의 설비투자액이 올해 크게 늘었다. 엔화 약세와 스마트폰 부품 수요 증가가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닛케이산업신문이 상장사와 자본금 1억엔 이상 기업 1315개의 ‘2014년도 설비투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NTT가 당초 계획(1조8900억엔)보다 400억엔(약 3764억원)을 추가 투자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