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정부 에너지 가격 압박하는데…LPG 용기는 쏠쏠한 장사
서민 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이 적정 수준보다 높은 판매가를 유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유통 구조 명목으로 높은 마진을 책정해 LPG 가격 하락 혜택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 바로가기 >
14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째 주 LPG 판매점 프로페인 판매가격은 ㎏당 1900.29원으로 집계됐다. LPG 판매점은 충전소에서 프로페인 가스를 구매해 용기에 담아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농어촌이나 식당 등에 배송·판매한다. 판매점 원가....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