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통신사의 `통신자료` 제공 작년 상반기만 50만건 육박
통신사업자들이 정부에 제공한 가입자의 통신자료가 작년 상반기에만 49만여건으로 1년새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신자료는 이용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아이디와 가입 해지일 등이 담긴 개인정보 자료다. 지난 2012년부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이 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통신사들은 여전히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각각 22일과 23일 발간한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통신사업자의 작년 상반기 통신자료 처리건수....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