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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량 늘어나도 도매가격은 하락
지난해 국가 전체 전력 사용량이 늘었지만 공급 확대 영향으로 도매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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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전체 전력 판매량이 4776억㎾h로 전년보다 0.6%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력 사용량 증가는 산업계가 이끌었다. 주택용과 일반용은 냉난방 부하 감소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심리 냉각으로 각각 2.1%, 1.4% 줄었다. 반면에 산업용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철강 등 주력 업종의 수출 증가로 2.7% 늘었다.
판매 전력이 늘면서 도매시장 거래 금액도 44조1777....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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