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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성장세 무섭다...모바일 D램 사용에서 확인
중국 스마트폰 고공성장세는 핵심 부품인 모바일 D램 소비량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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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는 올해 5억3130만개 모바일 D램을 사용해 우리나라(삼성전자, LG전자) 4억2180만개를 크게 앞설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제치고 모바일 D램 최대 소비처로 등극했다. 올해는 주요 부품 소비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바일 D램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세가 그만큼 가파르다는 의미다.
D램익스체인지가 추정한 올해 기업별 모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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