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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문턱 못 넘은 세메스, 합병 시너지는 아직…
삼성전자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자회사 세메스가 합병 후 이렇다할 성장세 없이 정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 2년이 지났지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장비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업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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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스의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9144억원, 영업이익 427억원 달성에 그쳤다.
세메스는 지난 2013년 1월 1일자로 삼성전자 장비 자회사인 세크론·지이에스를 흡수 합병했다. 세크론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지이에스는 반도체 설비 개조가 전문이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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