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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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대폰 제조사, `갈라K` 접고 안드로이드 탑재한다
일본 휴대폰 제조사가 피처폰에 탑재했던 모바일 운용체계(OS)를 버린다. 자체 개발한 OS를 일컫는 ‘갈라K’는 과거 세계적으로 기술 우위를 점하며 휴대폰 산업을 이끌었지만 스마트폰 상승세를 거스를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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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신문은 ‘갈라K’를 탑재한 피처폰 생산이 오는 2017년 이후 중단된다고 26일 전했다. 후지쯔, 샤프, 파나소닉은 이동통신사와 개발해온 갈라K를 더 이상 기기에 탑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체 OS 개발 부담을 덜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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