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6.03 관련기사 : 국산 장비 `돌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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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의 6세대 라인 장비 발주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만년 ‘마이너’로 치부되던 국산 장비업체들의 대반격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 장비업체들은 반도체에서 20여년간 안방을 내준 설움을 LCD에서는 재현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장비 발주가 예상되는 LG의 6세대 라인은 설비 투자비만 2조5000억∼3조원에 달하는 대역사로, 장비업체들로서는 차세대 LCD시장 주도권 향방을 가늠하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에스티아이·케이씨텍 등 세정장비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