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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PMO, 양은 늘었지만 제역할 못해
3년차를 맞은 공공기관 대상 정보화 프로젝트관리(PMO) 제도가 답보 상태다. 수행 범위에 비해 사업예산이 지나치게 낮아 상당수 업체가 외면한다. 공공정보화 품질저하를 막으려는 제도 도입취지도 무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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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자신문이 상반기 나라장터에 발주된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공공 PMO사업은 총 13건으로 나타났다. 건수로는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에 본사업 대비 사업예산은 평균 2.5%에 불과했다. 적절한 사업 수행이 어려운 수준이다. 통상 PMO 사업 예산은 본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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