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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IT문화를 만들자>(13)신종IT범죄
지난해 4월, 19세인 김모(서울시 서초동)씨와 16세 이모(경기도 평택시)씨는 컴퓨터 보안업체의 수습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신용카드 결제승인 처리업체인 A정보통신의 홈페이지를 해킹했다. 이들 겁없는 10대는 46만명분의 신용카드번호를 포함해 총 780만명분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판매하려다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국의 메일시스템을 이용했으며 마케팅과 리서치 전문업체 관계자 약 2000여명을 상대로 1인당 50∼600원의 가격에 개인정보 판매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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