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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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묵힌 日 소재, 파리에어쇼서 만개
일주일간 일정을 마치고 21일 폐막한 세계 최대 항공 전시회 ‘2015 파리 에어쇼’에서 소재강국 일본의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됐다고 일간공업신문 등 주요 외신이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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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카본과 우베흥산 등 일본 소재업체는 파리 에어쇼에 ‘항공엔진용 세라믹 섬유 복합재’(CMC)를 선보였다. CMC는 탄화규소(SiC)로 만들어진 섬유를 세라믹으로 소결 처리한 최첨단 소재다. SiC 섬유는 기존 엔진 부품에 사용돼온 니켈 합금 대비, 무게는 3분의 1 가볍다. 내열 온도는 20% 높다. 강도는 두 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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