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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꼬튼 VR방, 국내 중소기업 새 먹거리로 '각광'
국내 가상현실(VR)산업이 VR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초 문을 연 VR방이 순조롭게 시장에 자리 잡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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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연테크가 지난달 홍대에 문을 연 VR방 '브리즈'가 한달 만에 회원수 8000명을 돌파했다. '브리즈'는 PC방과 VR방을 결합한 모델로 주변 PC방 대비 상위매출을 유지하고 있을뿐 아니라 목표매출도 120% 초과 달성했다. 주연테크는 오는 4월과 5월 차례로 신촌과 잠실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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