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2면 개제일자 : 2017.06.29 관련기사 : 이트너스, 유휴자산 경매 '이트너스비딩'으로 상반기 3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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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보유한 중고 설비 자산을 경매로 판매하는 사업이 호조다. 판매 기업 입장에서는 유휴자산을 적정 가격에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수요 기업 입장에서는 원하는 설비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한다.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중고제품 모바일 경매 서비스 '이트너스 비딩'으로 상반기에만 매출 30억원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매출 39억원에 근접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