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18.05.09 관련기사 : 기름차 시장 정체, 친환경차 '폭풍 성장'…EV 작년보다 2배 더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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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수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 국면과 한국지엠 사태 등으로 정체 상태를 보이는 반면 친환경차 판매는 급성장하고 있다. 친환경차 대표 주자로 꼽히는 전기차는 올해 전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팔려 나갔다. 친환경차 인식 개선에다 경쟁력 갖춘 신차가 늘면서 성장세를 부추기고 있다. 정부도 올초 제시한 2만대보다 8000대(추경) 늘어난 2만8000대 물량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는 등 수요 증가에 화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