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4면 개제일자 : 2019.08.10 관련기사 : [한일 경제전쟁] 한숨 돌렸지만, 위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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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는 일본 정부의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 수출 허가로 한 숨 돌렸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분위기다. 일본의 수출 허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이번 기회에 소재 다변화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초 규제한 3대 품목은 반도체 공정 중 핵심 소재다. 그런데 일본 기업들이 대부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급소'를 찌른 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