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관심이 온통 외국인에 집중되고 있다. 7일 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을 넘어선 것도, 앞으로 지수가 70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도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수그러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 만큼 700선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래소보다 상승탄력이 강한 코스닥시장도 미국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IT주의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