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22.04.07 관련기사 : 반도체 업계 "전쟁 터졌는데 '통상 이관' 장수 바꾸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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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계가 새 정부의 통상 업무 이관 논란에 “기업과 산업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반도체 공급망 대란, 첨단 기술 유출 등 소리 없는 산업전쟁의 포탄이 쏟아지는데도 너무 한가하다고 비판했다. 10여년간 축적한 산업 중심 통상 업무를 더욱 전문화하는 게 '발등의 불'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