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1면 개제일자 : 2022.07.11 관련기사 : '가전 왕좌' 지켜낸 LG…수익성 경쟁은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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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상반기에도 월풀 추격을 따돌리고 글로벌 생활가전 매출 우위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 속에 신(新)가전까지 합세하며 월풀과 매출 격차를 3조원 넘게 벌릴 것으로 보인다. 강점으로 꼽혔던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은 월풀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숙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