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7.28 관련기사 : DVR시장 선두경쟁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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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업계 지존을 가리자.’ 아이디스(대표 김영달)가 독주해온 DVR시장이 코디콤(대표 안종균·박찬호)과 성진씨앤씨(대표 임병진)의 선두경쟁 가세로 본격적인 ‘3파전 시대’를 맞게 됐다. 선두가 주춤한 사이 2위 그룹이 크게 약진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업계 대표주자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사가 최근 잠정집계한 올 상반기 매출실적에 따르면 아이디스는 186억원, 코디콤이 153억원, 성진이 14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