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8.06 관련기사 : 별정통신 자율규제 `헛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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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거의 없어 300여개 사업자가 난립한 별정통신시장에 대한 업계의 자율규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별정시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과당경쟁이나 폐업 등에 따른 소비자와 사업자간 피해를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통부는 사업자간 자율규제를 유도하고 있으나 업체간 이해대립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정통부의 전담반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 등에 따른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