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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 조정능력 한계 청와대 등이 나서야
◆전문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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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성장동력인 IT분야 육성을 위해 단일화된 정책 추진체계가 필수적이나 관련 업무영역 조정은 그간 미봉책에 그쳐왔다. 난맥상은 지난 2001년 부처별 영역조정 당시 팽팽한 부처간 대립으로 동일 정책의 중복 추진으로 봉합되는 등 첫단추가 잘못 꿰어질 때부터 예상돼 왔다.
익명을 요구한 한 행정학자는 “미국에선 최고결정자 중심의 톱다운(top down) 방식과 버텀업(bottom up) 방식을 혼용하며 조정력을 발휘하나 우리나라는 조직문화 자체가 갈등이 심해 객....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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