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
연관 키워드
-
영업익 급감한 SK텔링크, 주력사업도 경고등
SK텔레콤의 자회사 SK텔링크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역성장했고 영업이익률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력 사업인 알뜰폰(MVNO)은 점유율 제한 리스크, 국제전화는 고환율이라는 복병에 직면했다. 지난해 말 지휘봉을 잡은 최영찬 신임 대표는 임기 첫해부터 규제 대응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기사 바로가기 >
13일 SK텔링크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31억9600만원으로 전년도 202억7000만원 대비 34.9% 급감했다. SK텔링크 영업.... - 관련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