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8.26 관련기사 : 문자발생기 차세대 시장, 교회서 `금맥` 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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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대에 이르는 틈새시장을 노려라. 문자발생기는 방송화면에 자막을 넣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까지만해도 방송국이 최대시장이었으나 올들어 교회가 방송시장을 제치고 이 분야의 최대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문자발생기 전문업체인 보은전자통신·컴픽스·디지털퓨전 등이 이 분야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거 신제품을 내놓고 마케팅에 나서는 등 치열한 시장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들 업체가 격돌한 곳은 25일부터 서울 코엑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