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9.02 관련기사 : 디지털홈 수주전 `짝짓기`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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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홈 시범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KT·하나로통신 등 통신업체는 물론 삼성전자·LG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가전 3사, 삼성물산·현대건설과 같은 건설사간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주관사 선정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KT, 삼성, 하나로통신 등 주도업체들은 자사의 핸디캡을 보완할 수 있는 기업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가 하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려는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선정기준에 가장 적합한 컨....